효모가 살아있는 전통주 은자골탁배기 은척양조장
3대째 이어지고 있는 발효실과 백 년이 넘은 술독이 아직도 현역으로 제 몸을 비우고 채우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. 은척 양조장의 생 탁배기는 상주지역 햇 상주삼백쌀과 전통누룩을 원료로 하여 빚은 막걸리로, 쌀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지고 있으며 청량감이 일품입니다.